엄정화 "50 넘으니 다이어트 어려워..날 사랑스럽게 봐주는 남자와 결혼하고파"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엄정화가 바라는 배우자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오후 가수 겸 배우 엄정화의 유튜브 채널에는 '십만돌파!!! Q&A!!!!!!!'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 엄정화는 "드디어 10만이 됐다. 유튜브를 하면서 여러분과 더욱 더 가까워진 것 같고, 영상 찍기 위해서도 정성을 들이게 되고, 안 나갈 일도 더 나가서 촬영하게 되고 더 좋은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어 "올해가 30주년이라더라. 93년도에 데뷔했으니 정말 시간이 빠르다. 그 시간 동안 음반, 드라마, 영화로 보여드릴 수 있고 들려드릴 수 있었던 게 기적 같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롱런의 이유는 내 마음속 열정이 항상 식지 않는 것, 매번 어떤 일을 할 때마다 즐겁게 감사하게 한다인 것 같다. 그리고 끊임없이 여러분들이 사랑해주시니 가능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또한 엄정화는 "내가 'DISCO' 이후에 갑상선 수술을 하게 되면서 목소리를 완전히 잃었었다. 수술 직후에 몇달은 '아 이제 나는 노래, 연기 아무 것도 못하겠구나'라는 생각에 매일 눈물로 지새웠다. 목소리 내려고 매일매일 연습하고 그러면서 낸 앨범이 10집인데 매곡 녹음할 때 감동이었다. 혼자 막 울컥울컥하면서 녹음실 안에서 눈물을 흘렸던 작업이었다"고 회상했다.
아울러 "다이어트 한다. 50 넘으면 다이어트 진짜 더 어렵다. 내가 택하고 있는 저탄고지 식단이 너무 좋은게 배가 막 고프지 않게 만들어줘서 좋고 내 건강 상태를 좋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서 저탄고지 식단을 하고 있다. 음식에 대한 갈망이 조금씩 많이 줄더라. 나에게 다이어트는 필수고 평생 가져가야 해서 힘들지 않게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엄정화는 "기본적인 딱 제일 내가 원하는 배우자는 나를 정말 사랑스럽게 봐줄 수 있는 사람이다. 어쩌다 딱 마주쳤는데 눈빛이 정말 아우 예뻐라 이렇게 볼 수 있는 사람말이다. 나 역시도 그 사람을 그렇게 바라볼 수 있으면 좋겠다. 또 음악, 문화 취향이 같으면 좋겠다"고 꿈꾸는 배우자를 설명하더니 "멋있고 잘생기고 키 크면.."이라고 솔직히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MBTI는 INFP라며 "비슷하더라"라고 인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