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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먹이냐? 찍먹이냐?”…먹는걸 보면 성격이 보인다

최고관리자 0 682 2023.09.26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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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음식을 먹어도 먹는 습관이나 그 형태는 제각각이다. 부정할지도 모르지만 식습관으로 부터 일부 성격을 유추 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제공: 코메디닷컴



소스를 찍먹으로 먹는 사람, 부먹으로 먹는 사람, 빨리 먹는 사람, 맛있는 것 한가지만 꽂혀 먹는 사람, 나눠 먹길 싫어하는 사람, 소리내며 먹는 사람 등등… 같은 음식을 먹어도 먹는 습관이나 그 형태는 제각각이다. 부정할지도 모르지만 식습관으로 부터 일부 성격을 유추 할 수 있다.


미국 행동-식품 전문가인 줄리엣 A. 보고시안 박사는 “식습관은 매우 본능적이라서 몇번의 식사 자리에서 숨길 수는 있지만 결국 진짜 습관이 드러난다”며 “누군가가 어떻게 먹는지 주의 깊게 관찰하면 상대의 몇 가지 성격 특성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는 단순화된 관점이므로 개인에 대한 일반적인 판단을 내리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 사람들의 식습관은 문화적, 사회적 및 개인적 기호를 포함한 다양한 요소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다음은 미국 온라인출판 플랫폼  ‘브라이트 사이드(Bright Side)’ 가 소개한 ‘식사 스타일로 보는 성격 특성 11가지’다.

꽂힌 음식만 먹는다 = 변화 싫어하고 융통성 부족

한 가지 음식에 꽂히면 그 음식만 줄곧 먹는 사람은 위에 언급한 음식을 섞기 싫어한 사람만큼이나 융통성이 부족하다. 업무에 있어서는 과업지향형일 가능성이 높고 체계적이고 세세한데 업무 집중도가 강한 반면 변화를 싫어하고 한 가지 길로만 가려하기 때문에 다른 조직원과 종종 문제를 겪기도 한다.

먹을 때 소리를 낸다 = 주위 신경 안쓰는 자유로운 영혼

음식을 먹을 때마다 쩝쩝 소리, 후루룩, 음음 등 여러 이상한 소리를 잘 내는 사람들은 의심할 여지없이 자유로운 영혼일 가능성이 높다. 다른 사람의 시선이나 의견은 신경 쓰지 않고 사는데 이에 따라 직관적이면서도 직선적인 면모도 강하다.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소리를 내기 때문에 종종 자신의 의도와는 달리 타인으로부터 경우 없거나 예의 없다는 소리도 듣는다.

먹기 전에 다 잘라 놓는다 = 전략적이고 진취적

무언가를 먹기 전에 이것저것 준비해놔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 가령 스테이크나 돈까스를 먹을 때를 생각할 때 한꺼번에 다 썰어놓고 먹기 시작하는 사람은 전략적이고 진취적 성격이 강하다. 또한 이런 사람들은 큰 꿈이나 계획을 세우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며, 그 꿈이 성취될 미래를 학수고대한다. 이러한 성향 때문에 현재의 현실에서는 고군분투하는 성향에 강하다.

매번 새로운 음식을 주문한다 = 열정적인 오픈마인드

늘 새로운 음식 맛을 시도해 보는 사람들은 위험 감수, 이색적 도전을 마다하지 않는다. 열정적 모험가 정신이 강하며, 용기 있고 의기왕성한 사람으로 비춰진다. 이들은 독특한 면모를 지니고 있기도 하지만 닫혀있기보다는 오픈마인드로 일상을 대하기 때문에 지루할 겨를이 없다.

까다롭게 메뉴 확인한다 = 호기심 강한 까탈쟁이

메뉴를 집어 들고 한참동안이나 음식 재료나 상태를 확인하려 하는 입맛 까다로운 사람은 다른 선택에 있어서도 이것저것 따지며 까다롭게 구는 경향이 강하다. 이는 지적 호기심이 강하고, 질문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 성격으로 풀이된다. 일단 그들이 알고 싶어 하고 그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다면, 새로운 모험도 물불 가리지 않고 감행하는 스타일이다.

천천히 먹는다 = 자기 중심적이고 고집이 견고해

같은 시간에 먹기 시작했는데, 유독 천천히 먹는 사람은 음식의 맛 하나하나를 음미하면서 먹기 때문에 그 순간의 즐거움을 놓치지 않으려 한다. 자신의 행위를 중요시 여긴다는 뜻으로 이러한 점이 성격에 반영되면 자기중심적 성향에 고집이 견고한 측면이 강하다.

빨리 먹는다 = 멀티태스킹이 가능

빨리 먹는 사람들은 효율적이고 목표 지향적인 사람으로 여겨질 수 있다. 자신의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종종 다음 작업으로 빨리 넘어가길 바란다.  전형적으로 여러 일이 한 번에 가능한 멀티태스킹 형일 가능성이 높고, 업무 마감에 있어서도 문제없이 해치운다. 천천히 먹는 사람과는 달리, 빠르게 먹는 사람은 자기 자신보다 타인의 일을 먼저 생각한다. 성격이 급하기 때문에 자신의 개인적 업무로 인해 다른 일에 시간이 지체되는 것을 참지 못하는 성격이다.

소스를 그대로 찍어먹는 ‘찍먹’이다 = 자기관리 잘하고 깔끔

식사를 할 때 음식이 섞이는 것을 싫어해 소스 그대로 찍어 먹고 반찬 등을 분리해 정갈하게 먹는 사람은 인생에서 순서를 중요하게 여긴다. 전형적으로 자신을 잘 관리하고 깔끔한 성향일 가능성이 높다. 반면 이러한 성향 때문에 어떠한 일에 있어서 책임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일에는 어려움을 느낀다. 자신만의 방식으로만 해결하려는 경향이 높아 융통성이 없다는 이야기도 많이 듣는다.

붓고 섞어 먹길 좋아하는 ‘부먹’ 스타일 = 모험 좋아하고 외향적

음식 소스를 한꺼번에 부어 먹는 ‘부먹’ 스타일이면서 음식을 이것저것 섞어서 먹는 사람은 자신의 인생에 있어 새로운 모험을 좋아하고 실험적 정신이 강하다. 외향적인 성격 덕에 여러 친구들과 끈끈한 유대관계를 맺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어떤 일에 책임감도 강하다. 하지만 접시에 많은 음식들이 섞여 있다는 것은 타인과의 지나치게 많은 약속으로 자신을 오히려 속박하고 있다는 뜻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에 따라 자신의 인생에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헷갈릴 때도 많다.

남의 음식 맛을 달라고 한다 = 소유욕 강하고 애정 많아

남의 음식을 맛봐도 되냐고 묻는다거나 좀 달라고 요청하는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언제든지 요구하고 소유욕이 강한 성향이 있다. 외동아이일 가능성도 있으며 이는 주위에서 무언가를 요구할 때 ‘안돼’라는 말을 많이 듣지 않아서 거절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들은 주변 사람들에게 매우 예의 바르고 애정도 많다.

자신의 음식을 나눠주기 싫어한다 = 개성있고 상대 선택 존중

다른 사람과 함께 식사할 때 예의를 갖추어 음식을 나눠주기도 한다. 이기적인 것으로 보일 수 있지만 독립적이고 개성을 중요시하는 사람이다. 상대의 음식 선택을 존중하는 만큼 자신의 선택도 존중받길 원하며, 자신이 다른 사람의 음식을 원하지 않은 것 처럼, 다른 사람도 굳이 자신의 음식을 원하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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