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 애도하며 맞은 '푸른 뱀의 해'…"사회안정 회복하길"

0
Hawaiimoa
H
  • 자유게시판 > 학자금 보조(FAFSA)받아서 온라인으로 영어공부 하세요!
  • 자유게시판 > 내일까지 아마존 프라임데이인데, 다들 어떤 거 사셨는지 궁금하네요.
  • 자유게시판 > 보통 집 렌트비는 매년 인상되나요?
  • 자유게시판 > 골프치는 사람들 어떤선물 받으면 좋으세요?
  • 자유게시판 > 자동차 보험 뭐 쓰세요?
  • 자유게시판 > 영구영주권 진행 속도가 원래 이렇게 느린가요?
  • 자유게시판 > 에어컨 실외기 청소, 1년에 한 번은 해야 한다고 하던데 해보신 분 있으…
  •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커뮤니티
    • 요기어때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비지니스홍보
    • 진실의방
    • 종교방
  • 하와이 엔터테인먼트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컬럼소개
  •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하와이 엔터테인먼트
  • 맛집소개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컬럼소개
  • 생활정보
  • 업소록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참사 애도하며 맞은 '푸른 뱀의 해'…"사회안정 회복하길"

최고관리자 0 665 2025.01.01 03:01

7616047c0d8fceb3379cd75372ce5951_1735736430_1257.jpeg 

(서울=연합뉴스) 

"10, 9, 8, 7, 6, 5, 4, 3, 2, 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5년 1월 1일 0시.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제야의 종'이 울리자 시민들은 탄성을 지르며 '푸른 뱀의 해'를 맞이했다.

이날 보신각 타종 행사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축소돼 공연 없이 타종만 진행됐다.

타종 시작 전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을 기리는 묵념도 했다.

자정께 서울 기온은 영하 2도로 쌀쌀했지만, 가족, 친구, 연인 등 삼삼오오 모인 시민들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에게 덕담을 건넸다.

이들은 스마트폰으로 타종 행사를 촬영하거나 '셀피'를 찍으며 새해를 맞이했다.

타종이 끝나자 각자 두 손을 맞잡고 눈을 감은 채 소원을 빌거나 서로 새해 계획을 나누는 사람들도 눈에 띄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고 대학에 진학한다는 이지민(19) 씨는 "새해에는 건강했으면 좋겠고 돈도 좀 벌고 싶다"며 "대학에 들어가 꿈꿔왔던 '캠퍼스 라이프'를 만끽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직 대학 합격 통보를 기다리고 있다는 김연준(19) 씨는 "성인이 된 기념으로 친구들과 함께 타종 행사를 보러 왔다"며 "무엇보다도 대학 합격 소식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앓는 이'가 빠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대전에서 가족들과 함께 타종 행사를 보러 왔다는 서태리(8) 양도 "새해에는 아무도 아프거나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소원을 빌었다.

12·3 비상계엄 사태부터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에 이날 발생한 서울 양천구 전통시장 승용차 사고까지 충격적인 사건 사고가 연이은 탓인지 '사회 안정'을 기원하는 이들이 많았다.

서울에 사는 직장인 오승민(43) 씨는 "올해 들어 특히 이번 달 계엄 사태, 여객기 사고 등 많은 사건이 발생해 시민들의 마음이 뒤숭숭했던 것 같다"며 "새해에는 정국이 안정돼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살고 싶다"고 털어놨다.

직장인 홍수민(28) 씨도 "비상계엄 선포부터 여객기 사고까지 올 한해는 몸도 마음도 아팠던 시기"라며 "내년에는 좀 더 상황이 안정화해 모두가 행복한 한 해를 보내면 좋겠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선 올 한해 우리 사회에 희망을 전한 시민 10명이 새해 소망을 담아 33번 종을 쳤다.

39년째 쌀 나누기 봉사를 이어온 신경순 씨, 45년간 700회 넘게 헌혈한 이승기 씨, 추락 직전 운전자를 구한 박준현 소방교, 서울시 명예시장인 배우 고두심 씨, '야신' 김성근 감독 등이 시민 대표로 참여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이날 타종 행사에 참여하지 않았다.

보신각 뒤로 종소리와 함께 태양을 형상화한 지름 30m의 황금빛 구조물 '자정의 태양'이 떠올랐다.

참석자들은 이를 바라보며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기렸다.

국민적 추모 분위기를 고려해 이날 행사에서는 매년 열리던 공연과 퍼포먼스가 진행되지 않았다.

당초 시민들이 LED 팔찌를 차고 연출하는 '픽스몹'(Pixmob) 퍼포먼스, 보신각 사거리 중앙에서 하늘을 향해 빛을 쏘아 올리는 '빛의 타워', 빛을 소리로 형상화한 '사운드스케이프' 등 화려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었지만 모두 취소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찰 추산 3만2천명의 시민이 운집했다.

서울경찰청은 질서 유지를 위해 보신각 일대에 교통경찰 등 경찰관 300여명을 배치했다.

보신각 일대는 오전 7시까지 교통관리가 이뤄진다.

차량 우회를 유도하는 구간은 세종로 사거리∼종로2가사거리, 공평사거리∼광교사거리, 모전교∼청계2가사거리 등이다.



(©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정윤주 기자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김범석 쿠팡 의장, 트럼프 취임식·무도회 간다
    655 2025.01.16
    2025.01.16
    655
  • "불닭 해외 인기 이 정도"…미 알파세대 선호 브랜드 1위 '삼양식품'
    669 2025.01.16
    2025.01.16
    669
  • '전설의 과자' 후렌치파이, 43년 만에 스핀오프 제품 나온다
    596 2025.01.16
    2025.01.16
    596
  • 백악관, 윤 대통령 체포에 “한국 국민 확고히 지지”
    794 2025.01.15
    2025.01.15
    794
  • 미 상하원서 '미주 한인의날 지정' 결의안 초당적 발의
    734 2025.01.15
    2025.01.15
    734
  • '1651억' 이정후 향한 SF 특급대우, 트레이너가 직접 한국까지
    930 2025.01.15
    2025.01.15
    930
  • 현대 메타플랜트 공업용수 분쟁 전격 합의
    870 2025.01.14
    2025.01.14
    870
  • 어릴때 창피했던 한국, 이젠 눈물날 만큼 감격
    895 2025.01.14
    2025.01.14
    895
  • 부산 기업의 가능성 봤다… CES서 역대 최대 수출계약
    677 2025.01.14
    2025.01.14
    677
  • “삶의 터전 밤새 잿더미로”… 한인들 ‘망연자실’
    973 2025.01.13
    2025.01.13
    973
  • 미국 이민국, '전세사기 도망자 부부' 추방 사진 공개
    662 2025.01.13
    2025.01.13
    662
  • 안세영 월드투어 우승…BWF "88년 만, 한국 선수로 최초" 극찬
    883 2025.01.13
    2025.01.13
    883
  • 해외에서 너무 잘 팔려서... 정작 한국인들은 먹기 힘들어진 한국 수산물
    1233 2025.01.13
    2025.01.13
    1233
  • LA 산불 피해에 블랙핑크 제니도 나섰다 “마음 아파, 모두 도와달라”
    627 2025.01.12
    2025.01.12
    627
  • 영 김, 미하원 외교위 동아태소위 위원장 선임
    547 2025.01.12
    2025.01.12
    547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 방문순
정렬
검색
  • 111
  • 112
  • 113
  • 114
  • 115
  • 116
  • 117
  • 118
  • 119
  • 120

Search

하와이모아 최신글
  • 1 학자금 보조(FAFSA)받아서 온라인으로 영어공부 하세요!
  • 2 Park keeamoku 방2화장실2
  • 3 남자 룸메이트
  • 4 미국 전역 한국식 바닥난방 시공 차콜온돌
  • 5 미국 전 지역 산후조리 & 베이비시터 서비스를 보내드리는 "마미드림"
  • 6 주방보조 구합니다
  • 7 스탁 /캐쉬어 채용
  • 8 Sky Alamoana 콘도 - 1배드룸. 1 parking / 랜트합니다.
  • 9 큰 독방 렌트
  • 10 "AP는 개학하고 시작해도 될까요?" 다음주에 시작하는 에이블프렙의 세션 2에서 대학레벨 코스들을 미리 경험하세요! [Able Prep]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하와이 모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커뮤니티
  • 요기어때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비지니스홍보
  • 진실의방
  • 종교방
하와이 엔터테인먼트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호텔정보
여행지정보
컬럼소개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업소록
STATS
  • 160 명현재 접속자
  • 3,895 명오늘 방문자
  • 6,471 명어제 방문자
  • 263,996 명최대 방문자
  • 10,154,736 명전체 방문자
  • 30,977 개전체 게시물
  • 1,840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