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입양인, “40대에 시민권자 아닌걸 알아”

0
Hawaiimoa
H
  • 자유게시판 > 처음 뵙겠습니다~ 새내기 회원으로서 열심히 활동해 ..
  • 자유게시판 > 자동차 보험 뭐 쓰세요?
  • 자유게시판 > 영구영주권 진행 속도가 원래 이렇게 느린가요?
  • 자유게시판 > 에어컨 실외기 청소, 1년에 한 번은 해야 한다고 하던데 해보신 분 있으…
  • 자유게시판 > 테슬라 보험 이용하고 계신 분들 있으신가요?
  • 자유게시판 > 고양이 국내선 비행기
  • 자유게시판 > 코스트코에서 파는 연어들은
  •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커뮤니티
    • 요기어때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비지니스홍보
    • 진실의방
    • 종교방
  • 하와이 엔터테인먼트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컬럼소개
  •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하와이 엔터테인먼트
  • 맛집소개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컬럼소개
  • 생활정보
  • 업소록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한인 입양인, “40대에 시민권자 아닌걸 알아”

최고관리자 0 657 2025.04.28 05:25

b2b61c4f3c24dd9611fee82dd3b3e757_1745853894_9143.jpeg 

성조기와 미국 여권 이미지 [ShutterStock]


여권 신청하려다 발급 거절돼 알아...시민권 일괄 부여 법안은 표류 중


입양법의 맹점으로 여권 발급 거절은 한동안 추방 위기 공포에 떨어야 했던 한인 입양인의 이야기가 논란이 되고 있다.


공영 방송인 NPR은 양부모가 입양 후 시민권 신청을 하지 않아 위기에 처한 한인 입양아 A씨의 이야기를 최근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선 후 추방 우려로 인해 익명을 요구한 A씨(40대)는 생후 3주 만에 한국에서 미국으로 입양됐다.


이 매체는 A씨가 지난 수십 년간 자신이 미국 시민이라는 사실을 의심조차 하지 않았는데, 최근 여권을 신청하려던 순간 모든 것이 흔들리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동안 A씨는 별다른 문제 없이 살아왔지만, 입양 후 시민권이 자동으로 부여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40대에 이르러서야 알게 된 것이다.


A씨의 미국인 양부모는 입양을 하면 자녀 역시 시민권이 부여된다고 착각했고, 이로 인해 A씨의 귀화 절차를 거치지 않았던 것이다. 그 결과 A씨는 한동안 이민법이 강화되고 있는 트럼프 행정부 시대 가운데 추방 우려로 인한 두려움에 떨어야 했다.


A씨는 더 나아가 본인의 이야기를 공유한 뒤 같은 처지의 입양인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NPR은 현재 시민권 미취득 한인 입양인의 정확한 수는 집계가 어렵다고 전했다. 많은 이들이 성인이 되어 여권이나 리얼 ID를 신청하거나,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기 전까지는 본인의 법적 지위를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입양과 귀화 절차의 분리, 연방법과 주법 사이의 책임 분산이 이러한 법적 공백을 낳았다고 분석했다. 입양은 주 정부가 관리하지만, 시민권 등 신분 문제는 연방법에 의해 다뤄지기 때문이다.


연방 정부도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 의회는 지난 2000년 ‘아동 시민권법(Child Citizenship Act)’을 통해 일부 입양인에게 시민권을 부여했지만, 당시 18세 이상 또는 기타 비자로 입국한 입양인은 대상에서 제외됐었다. 이에 따라 당시 혜택을 받지 못해 시민권이 없는 입양인의 경우 지금도 연방 정부의 지원은 물론 여권 또는 리얼 ID도 발급받을 수 없기 때문에 앞으로 국내 항공편 이용조차 불가능해진다.


A씨는 다행히 지난 2022년 시민권자와 결혼을 했기 때문에 영주권 신청 자격은 갖췄다. 그러나 입양 당시 기록이 담긴 관련 서류를 아직 받지 못한 상태여서 영주권 신청 절차를 밟을 수 없고, 현재로서는 합법적 신분을 증명할 수 없는 상황인 셈이다.


NPR은 “입양 서류는 개인의 출생과 관련한 민감한 내용이라서 법원의 허가 등이 필요할 정도로 매우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발급받아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A씨 역시 당분간 리얼 ID도 발급받을 수 없기 때문에 국내선 비행기도 이용할 수 없다.


입양인 인권단체 ‘정의를 위한 입양인 모임(Adoptees for Justice)’의 아만다 조 대변인은 “심지어 입양인이 자칫 추방이라도 되면 그들은 낯선 국가에서 언어도 통하지 않고 사회적 지원도 없이 고립된 채 살아가게 된다”며 “그중 일부는 홈리스가 되거나 정신 건강 위기를 겪는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한국의 진실·화해위원회는 과거 해외 입양 과정에서 불법적이고 허술한 절차가 있었음을 공식 인정하며, 입양인의 시민권 문제 해결을 한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도와야 한다고 권고한 바 있다.


연방 의회에서는 아동 시민권법의 연령 제한을 철폐하고 모든 입양인에게 시민권을 부여하자는 법안이 재발의됐지만, 이민 개혁의 복잡한 정치 지형 속에서 여전히 통과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중앙일보> 최인성 기자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靑, 정청래 '정권은 짧다' 발언에 "靑이 당무언급은 적절치 않아"
    8 13시간전
    04:44
    8
  • 다툼중 여자친구 길바닥에 넘어뜨려 사망케한 30대 남성 징역3년
    8 13시간전
    04:43
    8
  • "정치권, 당황하고 있다"…잠실시위서 확인된 2030 여론 '촉각'
    11 13시간전
    04:42
    11
  • 李대통령 "초과이익 일부 국민배분" 언급…靑 "특정기업 사안아냐"
    10 13시간전
    04:41
    10
  • 李대통령, 오늘 벨기에·EU와 정상회담…무역·공급망 협력 논의
    17 06.09
    06.09
    17
  • "젠슨 황 자리 주세요"…홍대 일대서 '성지 순례' 열풍
    19 06.09
    06.09
    19
  • 李대통령, '한인사업가 살해' 주범 검거에 "필리핀 당국 감사"
    13 06.09
    06.09
    13
  • 이준석 "국민의힘 오늘부로 윤어게인 정당…황교안과 일체화"
    15 06.09
    06.09
    15
  • IAEA "韓 핵잠의 핵확산 우려 해소 위한 협정 논의는 초기단계"
    18 06.08
    06.08
    18
  • 李대통령 "부동산 세제 7월에 정리…전세감소는 정상화 과정"
    15 06.08
    06.08
    15
  • "북한은 지금 세계에서 가장 놀라운 경제 성공담"< WSJ>
    20 06.08
    06.08
    20
  • 젠슨 황이 뜯은 'HBM칩' 과자, 삼겹살 회동 후 매출 8배 증가
    19 06.08
    06.08
    19
  • 스타벅스 美 본사 "부적절한 마케팅"…5·18 단체에 사과
    21 06.07
    06.07
    21
  • 신임 총리 후보자에 한성숙…靑 "AI대전환·모두의 성장 적임자"
    19 06.07
    06.07
    19
  • 李대통령 "신뢰잃은 기관" 선관위 수사 지시…내일 4부요인 회동
    17 06.07
    06.07
    17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 방문순
정렬
검색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Search

하와이모아 최신글
  • 1 Honors/AP 수학 예정? '이것' 모르면 첫 학기부터 무너집니다.
  • 2 리쿼스토어 홀세일 회사에서 세일즈 및 창고관리직 구합니다
  • 3 남자 하우스메이트 구함
  • 4 824 kinau st 스튜디오 렌트 합니다 $1600
  • 5 ❓ MYP에서 DP로 올라가면 왜 갑자기 성적이 떨어질까요?
  • 6 머천서비스 BP Sales 구함 (Business Partner)
  • 7 미국 전역 한국식 바닥난방 시공 차콜온돌
  • 8 처음 뵙겠습니다~ 새내기 회원으로서 열심히 활동해 ..
  • 9 고향떡집에서 함께일하실분 구합니다
  • 10 깨끗한 독방 + 개인 화장실, 유틸리티 포함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하와이 모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커뮤니티
  • 요기어때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비지니스홍보
  • 진실의방
  • 종교방
하와이 엔터테인먼트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호텔정보
여행지정보
컬럼소개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업소록
STATS
  • 91 명현재 접속자
  • 8,776 명오늘 방문자
  • 12,128 명어제 방문자
  • 263,996 명최대 방문자
  • 9,569,534 명전체 방문자
  • 30,639 개전체 게시물
  • 1,837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