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관 벽에 머리를 ‘쿵쿵’... 수십년 갇혀 자해하던 범고래의 쓸쓸한 죽음

0
Hawaiimoa
H
  • 자유게시판 > 테슬라 보험 이용하고 계신 분들 있으신가요?
  • 자유게시판 > 고양이 국내선 비행기
  • 자유게시판 > 로얄아이비의 특강관리는 다릅니다.
  • 자유게시판 > 코스트코에서 파는 연어들은
  • 자유게시판 > 옆집 개들이 계속 짖어서 너무 시끄러운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ㅠㅠ
  • 자유게시판 > 시민권 취득 후 소셜 정보도 업데이트해야 하나요?
  • 자유게시판 > 우버타는데 팁은 보통 몇%를 내세요?
  •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커뮤니티
    • 요기어때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비지니스홍보
    • 진실의방
    • 종교방
  • 하와이 엔터테인먼트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컬럼소개
  •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하와이 엔터테인먼트
  • 맛집소개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컬럼소개
  • 생활정보
  • 업소록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수족관 벽에 머리를 ‘쿵쿵’... 수십년 갇혀 자해하던 범고래의 쓸쓸한 죽음

최고관리자 0 772 2023.03.14 02:22

01c74a7bd2f50c9fa90acc5a684d0451_1678796431_2334.gif 

키스카가 죽기 3주 전 촬영된 배속 영상. 키스카가 수족관을 같은 방향으로 계속해서 빙글빙글 돌고 있다.

 /@Phil Demers 트위터  © 제공: 조선일보 


40년 동안 캐나다의 수족관에 갇혀 생활하던 범고래가 쓸쓸히 생을 마감했다.

13일(현지 시각) AP통신 등에 따르면 캐나다 온타리오주 정부는 자국에서 마지막으로 잡힌 범고래 키스카가 나이아가라폭포 해양공원에서 지난 9일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키스카의 부검은 지난 10일 진행됐지만, 해양공원 측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지 않고 있다. 최근 몇 주 사이 키스카의 건강이 지속해서 나빠졌다는 설명뿐이다.

키스카는 1979년 아이슬란드 해안에서 포획돼 나이아가라폭포 해양공원에서 40년 넘게 사육됐다. 1992년까지 수천 번의 공연에 동원됐다. 동물보호단체 등의 항의로 2017년 범고래를 동원한 공연이 중단됐다. 하지만 이후에도 미흡한 수족관 관리 등이 드러났다. 2021년 주 정부가 벨루가, 바다코끼리, 바다사자, 키스카 등이 사는 수족관에 문제가 있음을 발견하고 수리를 명령했지만, 해양공원은 이를 따르지 않았다. 2020년부터 160차례 이뤄진 점검 결과도 공개하지 않았다.

특히 2021년에는 키스카가 수족관 벽에 몸과 머리를 반복적으로 부딪히는 영상이 공개돼 분노를 샀다. 당시 영상을 공개한 내부고발자 필 데머스는 “해양공원에서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범고래 키스카가 벽에 머리를 부딪치는 것을 관찰했다”며 “이 잔인함은 끝나야 한다”고 했다. 데머스는 키스카의 맹렬한 몸부림이 더욱 자세히 담긴 또 다른 영상을 공개하며 이를 ‘위험한 자해 행위’라고 설명했다. 영상들은 각각 16만회, 21만회 이상 조회되며 전 세계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데머스는 이번 키스카의 죽음에 대해 “내가 해양공원의 열악한 환경과 동물 학대를 처음 폭로했을 때 예견한 상황이 지금 정확하게 일어났다”며 “구조해야 할 동물들이 더 많다. 이대로 멈춰서는 안 된다”고 했다. 그는 키스카가 죽기 직전인 지난 2월 19일 촬영된 영상도 공개했다. 여기에는 홀로 남겨진 키스카가 수족관을 같은 방향으로 계속해서 빙글빙글 돌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12년 동안 키스카를 훈련했던 크리스틴 산토스는 “키스카 사망 소식에 충격을 받았다”면서도 “더는 키스카가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에 마음이 놓이기도 한다”고 했다. 이어 “키스카는 때로는 장난기 많은 모습을 보였지만, 평소 침착하고 착한 범고래였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박선민 기자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수족관 벽에 머리를 ‘쿵쿵’... 수십년 갇혀 자해하던 범고래의 쓸쓸한 죽음
    773 2023.03.14
    2023.03.14
    773
  • 24년차 승무원 "기내식 굳이 먹을 필요 없다"
    796 2023.03.14
    2023.03.14
    796
  • 다 벗고 마스크만 쓴 여성, 도서관 활보…영상 올린 18세는 체포
    846 2023.03.14
    2023.03.14
    846
  • "영웅을 짐칸 태울순 없다"…1000만원짜리 일등석 탄 구조견들
    774 2023.03.13
    2023.03.13
    774
  • 인도 축제서 일본 여성 집단희롱 “도를 넘었다”
    809 2023.03.13
    2023.03.13
    809
  • "우즈베크 독재자의 딸, 런던 등서 3천억원 부동산 쇼핑"
    986 2023.03.13
    2023.03.13
    986
  • 침대 머리맡에 변기있는 '초저가호텔'에 누리꾼 시끌
    801 2023.03.13
    2023.03.13
    801
  • '25년간 관광객 태워서'…척추가 내려앉은 코끼리
    718 2023.03.12
    2023.03.12
    718
  • "양아치보다 못해"…'검정고무신' 이우영 작가, 사망 전 저작권 '답답함' 호소
    809 2023.03.12
    2023.03.12
    809
  • 바다서 ‘허리 휜 채 헤엄치는 고래’ 포착
    739 2023.03.12
    2023.03.12
    739
  • 22주 만에 515g으로 태어난 영국 신생아, 반년 만에 집에 왔어요
    749 2023.03.12
    2023.03.12
    749
  • AI가 그린 ‘진주귀고리 소녀’ 논쟁…미술계 ‘발칵’
    732 2023.03.11
    2023.03.11
    732
  • 명문대 학생들인데…옥스퍼드대서 식기류 도난 ‘골치’
    724 2023.03.11
    2023.03.11
    724
  • 포악한 ‘조폭 원숭이떼’ 습격…70대 허망한 죽음
    972 2023.03.11
    2023.03.11
    972
  • “1달러만 주세요, 교도소 갈래요”…은행서 정장 차림의 65세 흑인이 건낸 쪽지
    780 2023.03.10
    2023.03.10
    780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 방문순
정렬
검색
  • 251
  • 252
  • 253
  • 254
  • 255
  • 256
  • 257
  • 258
  • 259
  • 260

Search

하와이모아 최신글
  • 1 모두가 인정하는 캠바이오 1타강사 (+ SAT 시험등록 Tip)
  • 2 테슬라 보험 이용하고 계신 분들 있으신가요? [2]
  • 3 청소 구인
  • 4 CBB 은행 알라모아나 풀타임 텔러
  • 5 마키키 하우스. 1/1/1 렌트(여성분만)
  • 6 ⏰(~5/24까지 100%온라인) 한국어강사 되는법, 마감 시, 오프라인 확정
  • 7 비즈니스 웹사이트 제작 프로모션 ($300부터~)
  • 8 베케이션 렌탈 청소 하실분 구합니다
  • 9 케이준크랩 와이키키점 팀원모집
  • 10 웹사이트 제작 $500불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하와이 모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커뮤니티
  • 요기어때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비지니스홍보
  • 진실의방
  • 종교방
하와이 엔터테인먼트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호텔정보
여행지정보
컬럼소개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업소록
STATS
  • 385 명현재 접속자
  • 7,447 명오늘 방문자
  • 73,359 명어제 방문자
  • 263,996 명최대 방문자
  • 9,224,500 명전체 방문자
  • 30,356 개전체 게시물
  • 1,834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