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올린 집주인, 이사비 줘야” 임대료 급등에 시름

0
Hawaiimoa
H
  • 자유게시판 > [ SAT 여름 4주 특강 ] 1:1 약점 진단 → 4주 단기 점수 상승
  • 자유게시판 > 학자금 보조(FAFSA)받아서 온라인으로 영어공부 하세요!
  • 자유게시판 > 내일까지 아마존 프라임데이인데, 다들 어떤 거 사셨는지 궁금하네요.
  • 자유게시판 > 보통 집 렌트비는 매년 인상되나요?
  • 자유게시판 > 골프치는 사람들 어떤선물 받으면 좋으세요?
  • 자유게시판 > 자동차 보험 뭐 쓰세요?
  • 자유게시판 > 영구영주권 진행 속도가 원래 이렇게 느린가요?
  •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커뮤니티
    • 요기어때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비지니스홍보
    • 진실의방
    • 종교방
  • 하와이 엔터테인먼트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컬럼소개
  •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하와이 엔터테인먼트
  • 맛집소개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컬럼소개
  • 생활정보
  • 업소록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월세 올린 집주인, 이사비 줘야” 임대료 급등에 시름

HawaiiMoa 0 1382 2021.10.10 20:09


‘임대료 인상 시 180일 전 통지’ ‘10% 이상 인상하려면 3개월 치 월세 이사비 지원’

최근 미국 워싱턴주(州) 시애틀 시의회가 임차인 보호를 위해 추진한 법안이다. 월세 100만 원을 110만 원으로 인상하려는 집주인은 세입자 이주 지원비로 300만 원을 내야 하고, 시는 이를 퇴거하는 세입자에게 지급한다. 집주인은 최소 6개월 전 인상 금액을 알리도록 해, 세입자 선택권을 높였다. 이전에는 60일 전에만 통지하면 됐다.

지지자들은 이 법안이 임대료 인상을 감당할 수 없어 이사를 해야 하는 이른바 ‘경제적 퇴거’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시애틀에서는 월세 인상 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었다.

한국처럼 집주인들 반발은 거셌다. 워싱턴임대주택협회와 다가구주택협회는 “주택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고, 주택을 더 비싸게 만든 나쁜 아이디어”라고 비판했다. 법안을 주도한 크샤마 사완트 시의원은 주민소환투표 대상까지 됐다.

이런 논란에도 불구하고 시의회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시애틀은 미국 내에서도 월세가 비싼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 상승 추세가 멈추지 않고 있어 조치가 필요하다는 게 이유였다.

10일(현지시간) 주택 임대 플랫폼업체 줌퍼에 따르면 시애틀의 원 베드룸 임대료 평균은 현재 1690달러로, 미국 100대 대도시 중 13위 수준이다.
 

미 전역서 월세 폭등 


시애틀만의 문제는 아니다. 시애틀의 임대료 상승폭(전년 대비 2.5%)은 다른 지역에 비하면 높은 편도 아니다. 주거비가 가장 비싼 뉴욕은 원 베드룸 월세 평균이 2950달러로, 지난해 대비 13.5% 폭등했다. 5위인 워싱턴 DC도 2210달러로 11.1%가 올랐다.

월세 상승은 전국적 현상이다. 애리조나주 길버트는 원 베드룸 월세 평균이 1660달러로 전년 대비 24.8% 치솟으며 임대료 상승률 1위 도시로 등극했다. 스코츠데일(1850달러·23.8%), 글렌데일(1130달러·22.8%), 피닉스(1260달러·22.3%) 등 애리조나주 주요 지역 대부분이 월세 상승 상위권 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텍사스주 플라노(1370달러·21.2%), 아이다호주 보이즈(1380달러·20%),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1320달러·20%) 역시 전년 대비 월세가 크게 올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세입자가 ‘스티커 쇼크’에 직면했다고 했다. 스티커 쇼크란 예상을 넘어선 비싼 가격으로 소비자가 받는 충격을 뜻한다. 이사하려고 매물을 검색했다가 너무 오른 가격에 절망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악시오스는 최근 미국 부동산 상황에 대해 “저렴하게 임대하는 시대는 끝났다”고 표현했다.

실물 거래를 다루는 부동산업체 분석 수치는 좀 더 심각하다. 미국 최대 임대주택 플랫폼인 드웰시는 올해 임대료 평균이 지난해 대비 9.6%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부동산정보회사 렌트카페 역시 지난 상반기 임대료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고 밝혔다. 임대료 증가는 현재도 계속되고 있다. 질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9월 임대료 평균은 전달 대비 200달러(11.5%)가량 올랐다.
 

집값 상승이 끌어올린 임대료 


임대료 상승을 견인한 건 집값 상승이다. 월세보다 먼저 매매가가 뛰었다는 의미다. 부동산중개업체 레드핀은 지난 6월 미국 전체 주택가격 평균이 38만6888달러로 전년 대비 24.8% 증가했다고 밝혔다. 미국 연간 주택 가격 상승률은 지난해 이미 전년 대비 두 자릿수에 달할 정도로 가팔랐고, 올 1분기에는 상승폭 최대치를 기록하며 위험수위까지 도달했다.

저금리로 유동성이 풍부한 상태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이 주택 구매 수요를 늘린 탓이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노동력 부족이 동시에 나타나 신규 주택 공급은 줄었고, 이는 기존 주택 가격 상승을 더욱 부채질했다.

매매가격 상승의 충격이 시차를 두고 임대 시장으로 이동했다. 게다가 주택 매매 시장에서 밀려난 계층과 신규 가구층은 임대 매물 수요를 키우고 있다. 렌트카페는 “임대료를 가장 많이 올린 두 그룹은 Z세대와 고소득 밀레니얼 세대”라고 분석했다. 드웰시 공동설립자인 조나스 보르도 CEO는 “가구 증가 등 다양한 요인으로 수요가 높지만, 공급은 제한되고 있다”고 했다.

집값은 지금도 뛰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주택 매매 체결 가격이 감정가보다 높아 거래가 무산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주택 구매자는 웃돈을 주고 입찰해야 할 만큼 매물 구하기가 어려운 데 감정가는 이런 실거래 상승 분위기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감정가가 실거래가보다 낮아지면서 구매자의 모기지 대출 한도가 줄어 계약을 취소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구조다.

매매시장이 진정돼야 임대시장도 안정을 찾는데, 단기간 이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미국 아파트협회(NAA) 로버트 피네거 회장은 “내년 여름에서 겨울까지 임대료가 계속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플레이션 자극 우려 


충격은 서민들에게 즉각 전달된다. 아파트먼트 리스트 경제분석가 크리스토퍼 살비아티는 “미국 100대 대도시 지역은 지난 5개월 동안 전월 대비 임대료 상승을 보였다”며 “(그 결과) 저소득 도시 거주자들이 특히 위험에 처했고, 일부는 노숙자로 전락할 우려까지 제기됐다”고 악시오스에 말했다.

미국 저소득주거연합(NLIHC) 앤드루 오런드 박사는 “미국이 충분히 저렴한 주택 옵션을 제공하는 데 오랫동안 뒤처져 왔고, 전염병이 문제를 더욱 악화시켰다”고 지적했다.

임대료 상승은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우려도 있다. 코넬 풀렌캠프 듀크대 경제학과 교수는 “임대료는 주택가격과 달리 인플레이션 데이터에 반영된다. 임대료 인상이 인플레이션 수치에 미치는 영향을 곧 보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주거비용 증가가 에너지 가격 급등과 맞물리며 겨울 위기설도 제기된다. WSJ은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올해 들어 64%, 천연가스 가격은 6개월 만에 2배 상승했다. 난방용 기름도 올해 68% 올랐다”며 “에너지 가격 상승이 미국 경제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김여정이 김정은 죽였다?’ 美 보도…국정원 즉각 부인
    1066 2021.10.24
    2021.10.24
    1066
  • '천슬라'가 눈 앞…테슬라 주가 사상 최고치 찍었다
    1382 2021.10.23
    2021.10.23
    1382
  • 코끼리의 슬픈 진화… 내전의 비극이 ‘상아’ 없앴다
    1253 2021.10.23
    2021.10.23
    1253
  • 차 타면 졸린 사람…혹시 나? 홍콩 수면버스 투어 시작
    1341 2021.10.23
    2021.10.23
    1341
  • 커플여행 후 시신 발견 美 여성, 약혼남도 숨진 채 발견
    1327 2021.10.23
    2021.10.23
    1327
  • ‘담배 없는 홍콩’ 위해…홍콩, 전자담배 급지법안 통과
    1218 2021.10.23
    2021.10.23
    1218
  • 불운한 권총강도…예비역 해병에 1초 만에 제압당해
    1331 2021.10.23
    2021.10.23
    1331
  • 개스값 8불 주유소
    1122 2021.10.21
    2021.10.21
    1122
  • 호주 강타한 ‘살인 얼음’의 정체…자몽 크기 우박
    1141 2021.10.20
    2021.10.20
    1141
  • 70세 할머니 "45년만에 첫아이 낳았다"…폐경인데 어떻게
    1270 2021.10.20
    2021.10.20
    1270
  •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6만6000달러 돌파
    1442 2021.10.20
    2021.10.20
    1442
  • 美방송국 일기예보 중 13초간 포르노 송출, 경찰 조사
    1215 2021.10.20
    2021.10.20
    1215
  • ‘황금쌀’을 왜…4천만원어치 뿌린 中 예술가 논란
    1127 2021.10.20
    2021.10.20
    1127
  • 열차 성폭행 보고도 방관한 美…中매체 “인도인 줄” 비아냥
    1282 2021.10.19
    2021.10.19
    1282
  • 가정집에서 독사 90마리 발견
    1182 2021.10.19
    2021.10.19
    1182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 방문순
정렬
검색
  • 371
  • 372
  • 373
  • 374
  • 375
  • 376
  • 377
  • 378
  • 379
  • 380

Search

하와이모아 최신글
  • 1 [ SAT 여름 4주 특강 ] 1:1 약점 진단 → 4주 단기 점수 상승
  • 2 Sales Agent 구함
  • 3 대치동 SAT 1타 황지영 강사가 가을에도 함께합니다 (주말반 Open)
  • 4 방렌트
  • 5 돈키호테 뒷쪽- 여성 룸메 구해요
  • 6 학자금 보조(FAFSA)받아서 온라인으로 영어공부 하세요!
  • 7 Park keeamoku 방2화장실2
  • 8 남자 룸메이트
  • 9 미국 전역 한국식 바닥난방 시공 차콜온돌
  • 10 미국 전 지역 산후조리 & 베이비시터 서비스를 보내드리는 "마미드림"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하와이 모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커뮤니티
  • 요기어때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비지니스홍보
  • 진실의방
  • 종교방
하와이 엔터테인먼트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호텔정보
여행지정보
컬럼소개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업소록
STATS
  • 187 명현재 접속자
  • 1,658 명오늘 방문자
  • 7,881 명어제 방문자
  • 263,996 명최대 방문자
  • 10,195,045 명전체 방문자
  • 30,982 개전체 게시물
  • 1,840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