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증하는 좀비기업들…"호미로 막을 일, 가래로 막게 된다"

0
Hawaiimoa
H
  • 자유게시판 > 내일까지 아마존 프라임데이인데, 다들 어떤 거 사셨는지 궁금하네요.
  • 자유게시판 > 보통 집 렌트비는 매년 인상되나요?
  • 자유게시판 > 골프치는 사람들 어떤선물 받으면 좋으세요?
  • 자유게시판 > 자동차 보험 뭐 쓰세요?
  • 자유게시판 > 영구영주권 진행 속도가 원래 이렇게 느린가요?
  • 자유게시판 > 에어컨 실외기 청소, 1년에 한 번은 해야 한다고 하던데 해보신 분 있으…
  • 자유게시판 > 테슬라 보험 이용하고 계신 분들 있으신가요?
  •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커뮤니티
    • 요기어때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비지니스홍보
    • 진실의방
    • 종교방
  • 하와이 엔터테인먼트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컬럼소개
  •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하와이 엔터테인먼트
  • 맛집소개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컬럼소개
  • 생활정보
  • 업소록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폭증하는 좀비기업들…"호미로 막을 일, 가래로 막게 된다"

최고관리자 0 811 2023.04.28 03:57

73d4dcc24c80b15e08e1d2fd6ac35692_1682690103_2865.jpeg 

사진=EPA 


미국 좀비기업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들은 채무불이행(디폴트) 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어도 법원의 파산보호 절차를 기피하고 법정 밖에서 부실채권을 교환하는 등의 방식으로 기업 수명을 연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최근 보고서에서 "지난해 미국 기업 디폴트의 4분의3이 부실채권 교환 등의 형태로 이뤄졌다"고 분석했다. 이는 2020년엔 전체 디폴트의 절반에 불과했지만 2년만에 25%포인트 가량 늘어났다. 점점 더 많은 부실 기업들이 법원의 챕터11 파산보호 절차 대신 사적구조조정을 택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파이낸셜타임스(FT)는 27일(현지시간) "값비싼 챕터11 절차를 피하려다 결국 더 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며 "좀비기업들의 눈속임이자 깡통 돌려막기에 지나지 않는다"고 전했다. 무디스는 한번 디폴트를 냈던 부실 기업의 재(再)디폴트 비율이 현재 47%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또 재디폴트를 선언했던 기업 중 대다수가 결국 법원 파산보호 절차로 이어게 됐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미국 매트리스 제조기업 썰타 시몬스(올해 1월), 베드배스앤비욘드(이달 중순) 등이 대표적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의하면 엔비전 헬스케어도 최근 파산보호 신청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들이 사적구조조정을 선호하게 된 배경에는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이 있다. PEF 운용사들은 2020년~2021년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대규모 차입금을 일으켜 부실 기업들을 사들였다. 무디스는 "기업 바이아웃을 전문으로 하는 운용사들은 자신들의 포트폴리오 기업들에서 최대한의 수익을 내야 한다"며 "이들은 부실 기업들이 사적구조조정을 받는 게 자기자본이라도 건질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정식 파산보호 절차를 꺼리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현재 높아진 기업의 재디폴트 비율을 고려하면 사적구조조정 절차는 오히려 채권자 등의 회수율을 악화시킨다"는 지적이 나온다. 부실채권 교환 등으로 수명을 연장한 기업이 결국 한계에 내몰리면 채권자의 손실 규모가 더 누적된 채 법원에 찾아온다는 설명이다. FT는 "이런 추세는 중앙은행의 긴축에 따른 차입비용 상승, 경기 둔화 우려 등에 직면한 부실 기업들의 폭탄 돌리기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S&P글로벌레이팅스는 투기 등급 기업들의 디폴트 비율이 현재 2.5%에서 올 연말엔 4%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무디스도 최근 2.7%였던 정크본드 디폴트 비율이 내년 3월까지 5.6%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은행 위기로 대출 조건이 강화하면서 '디폴트 후폭풍'이 더욱 거세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이날 무디스는 올해 1분기 디폴트를 선언한 미국 기업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늘어나 20곳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김리안 기자  장서우 기자  ⓒ 한국경제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위기설' 미 지역은행들 주가 급반등…팩웨스트 80%↑
    954 2023.05.06
    2023.05.06
    954
  • "명문대 가기엔 아까워" 불합격도 즐긴다…미국 '낙방 파티' 화제
    1009 2023.05.06
    2023.05.06
    1009
  • 미국 1·6 의회 난입 사태 가담자에게 징역 14년형
    934 2023.05.06
    2023.05.06
    934
  • 아이폰으로 매출 선방했지만…애플, 이건 참 안 팔렸다는데
    915 2023.05.05
    2023.05.05
    915
  • "미 보수 대법관, 공화당 후원자에게 조카 아들 학비도 받아"
    783 2023.05.05
    2023.05.05
    783
  • "치명적인 질병"…지난해 미국 사망 원인 4위는 '이것'
    938 2023.05.05
    2023.05.05
    938
  • 학교 쓰레기통 열다가 혼비백산…교장 놀라서 도망친 까닭은
    893 2023.05.05
    2023.05.05
    893
  • 행복한 결혼식 올렸는데…만취차량에 희생된 신부
    964 2023.05.04
    2023.05.04
    964
  • 기부하러 갔다가 강도 마주쳤다, 미국 기부천사의 비극적 결말
    903 2023.05.04
    2023.05.04
    903
  • 머스크의 협박 "게시물 올릴래, 계정 뺏길래?".. 900만 팔로워 매체…
    863 2023.05.04
    2023.05.04
    863
  • 뉴욕 지하철서 고성 지르던 흑인 정신질환자 백인 헤드록에 사망
    939 2023.05.04
    2023.05.04
    939
  • 시골 마을서 시신 7구…올해 미국 대규모 살인 역대급 증가
    884 2023.05.03
    2023.05.03
    884
  • 15세 제자에게 음담패설 문자 폭탄…미국 교사의 최후
    1007 2023.05.03
    2023.05.03
    1007
  • 바지내리고 벨 누르고 도망간 10대들에 "너무 화나" 시속 160㎞로 들…
    811 2023.05.03
    2023.05.03
    811
  • “쿠폰썼다가 별 빚졌다” 스타벅스서 벌어진 일
    899 2023.05.03
    2023.05.03
    899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정렬
검색
  • 251
  • 252
  • 253
  • 254
  • 255
  • 256
  • 257
  • 258
  • 259
  • 260

Search

하와이모아 최신글
  • 1 [스펙공개] 많은 AP 점수 = 명문대 스티븐아카데미에서 증명했습니다!
  • 2 고향떡집에서 함께 일하실 성실한 직원을 모집합니다.
  • 3 ⭐[해외거주자 필독] 한국 입국 없이 한국어교원 2급 실습 가능한 마지막 반입니다
  • 4 5~12학년 자녀가 있으시면 필독!!!
  • 5 메디컬 클리닉 구인
  • 6 824 kinau st 8층 장기 렌트 합니다
  • 7 현장에서 함께 일 하실 분 구합니다.
  • 8 내일까지 아마존 프라임데이인데, 다들 어떤 거 사셨는지 궁금하네요. [1]
  • 9 여름방학에 원서 에세이(Main Essay)을 꼭 해야 합니다!
  • 10 머천서비스 BP Sales 구함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하와이 모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커뮤니티
  • 요기어때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비지니스홍보
  • 진실의방
  • 종교방
하와이 엔터테인먼트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호텔정보
여행지정보
컬럼소개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업소록
STATS
  • 192 명현재 접속자
  • 6,002 명오늘 방문자
  • 9,163 명어제 방문자
  • 263,996 명최대 방문자
  • 10,036,687 명전체 방문자
  • 30,967 개전체 게시물
  • 1,840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