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익사, 딸 질식사”... 친엄마에 남매 맡겼다가 자식 잃은 비극 사연

0
Hawaiimoa
H
  • 자유게시판 > 골프치는 사람들 어떤선물 받으면 좋으세요?
  • 자유게시판 > 자동차 보험 뭐 쓰세요?
  • 자유게시판 > 영구영주권 진행 속도가 원래 이렇게 느린가요?
  • 자유게시판 > 에어컨 실외기 청소, 1년에 한 번은 해야 한다고 하던데 해보신 분 있으…
  • 자유게시판 > 테슬라 보험 이용하고 계신 분들 있으신가요?
  • 자유게시판 > 고양이 국내선 비행기
  • 자유게시판 > 코스트코에서 파는 연어들은
  •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커뮤니티
    • 요기어때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비지니스홍보
    • 진실의방
    • 종교방
  • 하와이 엔터테인먼트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컬럼소개
  •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하와이 엔터테인먼트
  • 맛집소개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컬럼소개
  • 생활정보
  • 업소록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아들 익사, 딸 질식사”... 친엄마에 남매 맡겼다가 자식 잃은 비극 사연

최고관리자 0 772 2023.04.05 03:45

51f77325c762e293dbef4bd824d7a1bf_1680702155_3404.jpg 

손녀를 차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트레이시 닉스(왼쪽). 손녀 사망 11개월 전 트레이시의 보살핌을 받던 손자도 연못에 빠져 익사했던 바 있다. /WFTS  © 제공: 조선일보



미국의 한 여성이 어린 손녀와 손자를 돌보다 실수로 방치해 잇따라 사망에 이르게 한 사연이 전해졌다. 현재 여성은 과실치사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상태다. 다만 여성의 변호사는 어쩔 수 없는 사고였다며 혐의를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4일(현지 시각) ABC 및 NBC 방송 등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검찰은 생후 7개월 손녀를 차에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하는 등 과실치사 혐의로 트레이시 닉스(65)를 기소했다. 트레이시는 지난해 11월 딸 카일라 쇼크의 부탁으로 손녀를 돌보다, 손녀를 차에 두고 내려 질식사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손녀 사망 당시 외부 온도는 32도였다.

당시 트레이시는 “미용실에 다녀올 테니 딸을 돌봐달라”는 카일라의 부탁을 받고 손녀와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다 점심을 먹기 위해 손녀를 데리고 집을 나섰고, 귀가 후 손녀를 차에서 데리고 내리지 않았다. 트레이시는 손녀 존재를 까맣게 잊은 채 홀로 피아노 연습을 하는 등 시간을 보냈다. 수 시간 뒤 갑작스럽게 손녀가 차에 있다는 사실이 떠올랐고, 남편 넌 네이 닉스와 차에 향했다. 그러나 손녀는 이미 고온의 차 내부에서 의식을 숨진 상태였다.

그런데 손녀 사망 불과 11개월 전인 2021년 12월, 생후 16개월 손자도 트레이시의 보살핌을 받던 중 익사 사고로 숨진 사실이 알려졌다. 트레이시가 소파에서 깜빡 선잠에 든 사이, 손자가 뒤뜰 울타리를 빠져나와 수심 60cm의 연못에 빠져 숨졌던 것이다. 다만 이때는 트레이시가 직접적으로 손자를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증거가 불충분해 기소되지 않았다.

트레이시의 딸이자 숨진 두 아이의 엄마 카일라는 울분을 토했다. 그는 “두 번이나 엄마의 보살핌을 받던 아이가 사망했다”며 “머리로는 엄마가 감옥에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트레이시의 딸로서 이렇게 말하는 게 죽는 것만큼 힘들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죽은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엄마가 감옥에 가는 게 맞는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트레이시의 남편 드류 쇼크 또한 “누군가는 이번 일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다.

다만 트레이시 변호를 맡은 윌리엄 플레처는 이번 일은 ‘사고’였기 때문에 그 누구에게도 책임을 물 수 없다고 했다. 그는 “트레이시는 딸과 사위, 모든 자녀와 손주들을 사랑한다”며 “손주들의 사망으로 그녀 역시 황폐해졌다. 누군가 죽었다고 해서 또 다른 누군가가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할 필요는 없다. 손자, 손녀의 사망은 분명한 사고였다”고 했다. 이어 “이 사건에 승자와 패자는 없다”며 “그저 우연히 두 번의 번개를 연속으로 맞은 것과 같다”고 했다.

트레이시에 대한 법원 심리는 오는 5월 2일 예정되어 있다.


박선민 기자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2000조원 미국 부동산 부채의 벽'...위기의 새 뇌관
    942 2023.04.10
    2023.04.10
    942
  • 미, 2032년까지 신차 2/3 전기차로…IRA 이어 가속페달
    763 2023.04.09
    2023.04.09
    763
  • 마이클 조던 200억 저택에…경찰이 들이닥친 이유는?
    734 2023.04.09
    2023.04.09
    734
  • 아마존 '영화관 부활' 선언?…신작 스트리밍 전 극장서 선개봉
    803 2023.04.09
    2023.04.09
    803
  • 미, 제조업 공장 건설 투자 '역대 최대'
    879 2023.04.09
    2023.04.09
    879
  • 오바마케어 보험료 4년 만에 인상…인플레로 평균 3.4% 올라
    1057 2023.04.08
    2023.04.08
    1057
  • “나 강도야, 돈 내놔” 쪽지 협박…은행 털고 도주한 ‘78세 할머니’
    904 2023.04.08
    2023.04.08
    904
  • 해리스 부통령, 한화솔루션 조지아 공장 방문…“세계 최고 모듈 생산”
    772 2023.04.08
    2023.04.08
    772
  • 텍사스 법원, 23년간 쓰인 낙태약 판매 금지 결정…워싱턴은 정반대 판결
    783 2023.04.08
    2023.04.08
    783
  • "누구세요?"…미 특수부대, 훈련 중 엉뚱한 호텔방 습격해 민간인 체포
    870 2023.04.07
    2023.04.07
    870
  • "똑같이 그려줄게" 황당한 맞춤 케이크…누리꾼 폭소
    920 2023.04.07
    2023.04.07
    920
  • "고양이가 했다"…생후 2달 딸 폭행해 죽인 뻔뻔한 남성
    1005 2023.04.07
    2023.04.07
    1005
  • 총기난사 대응수업중 부고 작성?…과제낸 교사 해고
    761 2023.04.07
    2023.04.07
    761
  • 하와이 "관광하면 입장료 내세요"
    1004 2023.04.06
    2023.04.06
    1004
  • "남편 복수심에", 4개월 딸 무차별 폭행해 살해
    736 2023.04.06
    2023.04.06
    736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정렬
검색
  • 251
  • 252
  • 253
  • 254
  • 255
  • 256
  • 257
  • 258
  • 259
  • 260

Search

하와이모아 최신글
  • 1 [STEM 입시] USAPhO·IMO 입상, 아무나 못 가르칩니다.
  • 2 마스터 배드룸 렌트(여자분)
  • 3 하와이 통번역 필요하신가요?
  • 4 골프치는 사람들 어떤선물 받으면 좋으세요? [1]
  • 5 Yummy Restaurant Group
  • 6 Honors/AP 수학 예정? '이것' 모르면 첫 학기부터 무너집니다.
  • 7 리쿼스토어 홀세일 회사에서 세일즈 및 창고관리직 구합니다
  • 8 남자 하우스메이트 구함
  • 9 824 kinau st 스튜디오 렌트 합니다 $1600
  • 10 ❓ MYP에서 DP로 올라가면 왜 갑자기 성적이 떨어질까요?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하와이 모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커뮤니티
  • 요기어때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비지니스홍보
  • 진실의방
  • 종교방
하와이 엔터테인먼트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호텔정보
여행지정보
컬럼소개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업소록
STATS
  • 116 명현재 접속자
  • 3,639 명오늘 방문자
  • 7,437 명어제 방문자
  • 263,996 명최대 방문자
  • 9,674,368 명전체 방문자
  • 30,735 개전체 게시물
  • 1,838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