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중 다비드상 보여주다 해고된 교장, 그를 달랜 뜻밖의 초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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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02:45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미술수업을 진행하면서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을 보여준 일로 해고된 미국 초등학교 교장이 이탈리아 플로렌스 박물관에 초대됐다.
27일(현지시각)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탤러해시에 있는 기독교계 공립초등학교 ‘탤러해시 클래시컬 스쿨’의 전직 교장 호프 카라스키야는 플로렌스 박물관으로부터 초대를 받게 됐다.
플로렌스 박물관은 다비드상을 소장한 곳으로 카라스키야뿐만 아니라 탤러해시 클래시컬 스쿨 학부모와 학생들도 초대했다.
카라스키야는 앞서 미술수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에게 다비드상 사진을 보여줬다.
일부 학부모들은 이 사실을 알고 ‘포르노’라고 반발했다. 다비드상의 전신을 12~13살 학생들이 보는 것은 지나치게 선정적일 수 있다는 주장이다. 카라스키야는 이사회를 거쳐 결국 해고됐다.
세실리에 홀버그 플로렌스 박물관장은 다비드상의 순수함을 볼 수 있록 카라스키야 교장과 교육위원회, 학부모, 학생단체를 초대했다.
다리오 나델라 피렌체 시장도 트위터를 통해 카라스키야 교장을 초대한다는 의사를 전했다.
카라스키야 교장은 이날 AP 통신을 통해 “피렌체에 가본 적이 있고 다비드상을 가까이에서 직접 본 적도 있다”며 “시장의 손님이 되고 싶다”고 반겼다.
27일(현지시각)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탤러해시에 있는 기독교계 공립초등학교 ‘탤러해시 클래시컬 스쿨’의 전직 교장 호프 카라스키야는 플로렌스 박물관으로부터 초대를 받게 됐다.
플로렌스 박물관은 다비드상을 소장한 곳으로 카라스키야뿐만 아니라 탤러해시 클래시컬 스쿨 학부모와 학생들도 초대했다.
카라스키야는 앞서 미술수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에게 다비드상 사진을 보여줬다.
일부 학부모들은 이 사실을 알고 ‘포르노’라고 반발했다. 다비드상의 전신을 12~13살 학생들이 보는 것은 지나치게 선정적일 수 있다는 주장이다. 카라스키야는 이사회를 거쳐 결국 해고됐다.
세실리에 홀버그 플로렌스 박물관장은 다비드상의 순수함을 볼 수 있록 카라스키야 교장과 교육위원회, 학부모, 학생단체를 초대했다.
다리오 나델라 피렌체 시장도 트위터를 통해 카라스키야 교장을 초대한다는 의사를 전했다.
카라스키야 교장은 이날 AP 통신을 통해 “피렌체에 가본 적이 있고 다비드상을 가까이에서 직접 본 적도 있다”며 “시장의 손님이 되고 싶다”고 반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