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대 총기난사, 사상자 8명 모두 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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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5 02:58
미국 미시간주의 미시간주립대(MSU)에서 13일(현지시간, 이하 동일)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나 재학생 3명이 숨지고 5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진=뉴시스 ]
미국 미시간주의 미시간주립대(MSU)에서 13일(현지시간, 이하 동일) 벌어진 총기난사 사건의 피해자 8명이 모두 재학생으로 확인됐다.
이날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시간주립대 총기난사로 3명이 숨지고 5명이 중상을 입었다. 총격을 입은 5명의 학생들은 위독한 상태로 병원에 입원 중이다.
이번 사건은 13일 오후 8시께 대학 내 '버키홀'과 학생회관 인근에서 발생했다. 용의자는 앤서니 맥래(43)라는 흑인 남성으로, 사건이 일어난 지 4시간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숨진 용의자는 대학 관계자나 학생은 아니며, 뉴저지의 학교들을 위협하는 쪽지를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숨진 용의자의 범행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 중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총기 사고와 관련해 애도 성명을 내고 "너무 많은 미국 지역사회가 총기 폭력에 의해 파괴됐다"며 의회에 모든 총기 구매자에 대한 신원조회, 공격용 총기와 대용량 탄창 판매 금지 등 총기 규제 강화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