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먹다 출동 나갔는데…'버너 안 꺼' 미국 소방서서 화재 발생
최고관리자
0
934
2023.02.01 03:58
[캘리포니아=AP/뉴시스] 미국 조지아주(州)에서 화재 신고를 받고 소방관들이 출동한 사이에 소방서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31일(현지시간) 피플이 보도했다. (기사 내용과는 무관한 사진) 2023.02.01. © 뉴시스 김현수 인턴기자
미국 조지아주에서 화재 신고를 받고 소방관들이 출동한 사이에 소방서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31일(현지시간) 피플이 보도했다.
지난 29일 오전 10시 45분경 소방서에서 소방관들은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때 주택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소방관들이 현장으로 출동하기 위해 서두르는 동안 이들은 버너를 실수로 켜 놓은 채로 나가게 됐다.
의료 호출로 다른 현장을 갔다가 소방서로 복귀한 다른 소방관들은 소방서에서 화재를 발견했다.
이들은 동료들이 주택 화재 현장으로 떠난 지 약 10분 만에 소방서로 복귀했다. 이들이 실내로 들어가자마자 부엌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버너 위에서 작은 불이 타오르고 있는 것도 목격했다.
소방관들이 소화기를 가지러 간 사이에 버너에 내장된 화재 진압 시스템이 작동해 불길을 재빠르게 진압했다.
부엌에서 발생한 화재로 버너는 거의 훼손되지 않았고 아무도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