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엘리트 정치 깨자’ 25세 우버 기사의 도전

0
Hawaiimoa
H
  • 자유게시판 > 학자금 보조(FAFSA)받아서 온라인으로 영어공부 하세요!
  • 자유게시판 > 내일까지 아마존 프라임데이인데, 다들 어떤 거 사셨는지 궁금하네요.
  • 자유게시판 > 보통 집 렌트비는 매년 인상되나요?
  • 자유게시판 > 골프치는 사람들 어떤선물 받으면 좋으세요?
  • 자유게시판 > 자동차 보험 뭐 쓰세요?
  • 자유게시판 > 영구영주권 진행 속도가 원래 이렇게 느린가요?
  • 자유게시판 > 에어컨 실외기 청소, 1년에 한 번은 해야 한다고 하던데 해보신 분 있으…
  •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커뮤니티
    • 요기어때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비지니스홍보
    • 진실의방
    • 종교방
  • 하와이 엔터테인먼트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컬럼소개
  •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하와이 엔터테인먼트
  • 맛집소개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컬럼소개
  • 생활정보
  • 업소록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백인·엘리트 정치 깨자’ 25세 우버 기사의 도전

최고관리자 0 998 2022.09.08 04:57

66fa588293d1c15fb07147e528e4e561_1662648991_8125.jpg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민주당 연방 하원의원 후보가 된 25세 우버 운전기사 맥스웰 프로스트가 지난달 23일(현지시간) 경선 후 지지자들에 감사를 표하고 있다. 올랜도 © AP연합뉴스

마약 중독 생모의 삶 통해

사회 부조리에 일찍 눈떠

총기 반대·민권 운동 참여

민주당 텃밭서 경선 승리

“비백인 약자 목소리 대변”

“내가 왜 정치에 뛰어들었냐고? 지금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를 외면한 채 다른 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는 게 상상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오는 11월 미국 중간선거에서 최초의 ‘Z세대(1996~2005년생) 연방 하원의원’이 탄생할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25세 우버 운전기사 맥스웰 프로스트다. 정치 경험도, 대학 학위도 없는 그는 지난달 경쟁자들을 제치고 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해 플로리다 올랜도 10지역구 민주당 연방 하원의원 후보로 뽑히면서 정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됐다. 해당 지역은 민주당 텃밭으로 분류돼 프로스트의 당선은 거의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프로스트는 ‘중장년·백인·화이트칼라’로 대표되는 기존 정치인의 틀을 깨는 이단아다. 현재 제116대 연방의회 의원 중 유색인종 비율은 24%에 불과하다. 연방의원의 70% 이상은 법조계·기업인·의학계 출신이고, 학사 학위가 없는 이들은 5%도 채 되지 않는다. 상·하원 의원들의 평균 나이는 각각 62.9세, 57.6세다.

하지만 프로스트는 올해가 되어서야 하원의원에 출마할 수 있는 나이인 ‘25세’라는 조건을 겨우 충족했다. 부유한 집안 출신도 아니다. 그는 선거운동으로 수입이 끊긴 지금 “먹고살기 위해” 노란색 기아 쏘울을 굴리며 우버 운전기사로 틈틈이 일하고 있다고 가디언에 말했다. 대학은 온라인 수업을 들으면서 다니고 있으며, 졸업까진 1년이나 남았다.

빈곤과 폭력으로 얼룩진 삶은 프로스트가 일찍이 사회 부조리에 눈뜨는 계기가 됐다. 마약 중독자였던 생모는 그를 낳자마자 입양 보냈다. 그를 입양한 양모는 가족들과 함께 1960년대에 옷 가방 하나만 달랑 들고 쿠바에서 미국으로 건너왔다. 양할머니는 마이애미 공장에서 일주일에 70시간씩 일해가며 생계를 꾸려왔다.

주변에서 잇달아 벌어진 총격 사건들도 그를 계속 자극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그는 15세 때 어린이 20명이 사망한 2012년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을 보고 총기 폭력을 없애기 위한 모임을 만들었다. 플로리다주 파크랜드 고등학교 총격 사건의 생존자들이 결성한 총기 폭력 반대단체인 ‘마치 포 아워 라이브즈(March for our lives)’의 전국 조직위원장으로도 활동했다. 미국시민자유연맹(ACLU)에선 플로리다 최저임금을 시간당 15달러로 인상하고, 중범죄 전과자들에게도 투표권을 부여하는 개정안을 밀어붙이는 등 민권운동에도 힘썼다.

그가 어린 나이에 선거에 출마하게 된 직접적인 계기는 생모와의 만남이었다. 그는 지난해 7월 연락이 닿은 생모가 가난과 폭력, 마약의 굴레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한 것을 보고 그처럼 고통받는 이들을 돕기 위해 정치인이 되어야겠다고 결심했다. 그의 홈페이지엔 총기 폭력 종식, 기후위기 대응, 모두를 위한 의료보험 제정 등이 주요 공약으로 등장한다. 다만 그는 자신이 “모든 걸 바꿀 수 있는 구세주”는 아니라며 현실정치를 지향한다고 거듭 강조한다. “나 하나가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지만, 빈곤과 범죄에 시달리는 이들과 같은 처지에 놓인 만큼 약자들의 목소리를 성실하게 대변하겠다는 것이다.

예컨대 그는 월세를 아끼기 위해 여동생, 여자친구와 함께 살고 있으며, 월세가 오르자 새집을 구하기 위해 한 달 동안 차에서 노숙한 경험도 있다. 선거운동을 하면서 굶지 않기 위해 주말에 우버 콜을 60개나 뛴 적도 있다. 그는 “이런 경험들은 의회에 있는 다른 사람들 특히 백인이 갖지 못한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다.


ⓒ경향신문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비건 식품회사 최고운영책임자 시비 끝에 상대의 코 물어뜯어
    963 2022.09.21
    2022.09.21
    963
  • 팬에게 폭행당한 애리조나 한국계 쿼터백 …경찰 조사 착수
    976 2022.09.21
    2022.09.21
    976
  • ‘납치 자작극’ 뒤 거짓신고…40대 미국여성 18개월형 선고
    929 2022.09.21
    2022.09.21
    929
  • 펜타닐 복용 고교생 또 사망
    928 2022.09.21
    2022.09.21
    928
  • 흙에서 '반짝'…매년 12만명 찾는 공원서 다이아몬드 80개 손에 쥔 남…
    945 2022.09.20
    2022.09.20
    945
  • 뉴욕 한복판 맨해튼에 카지노 건설
    2178 2022.09.20
    2022.09.20
    2178
  • “나, 우표 안좋아한다고!”... 美재무 옐런에 선물 수백건 쏟아진 이유
    944 2022.09.20
    2022.09.20
    944
  • 바이든 대통령 “美서 코로나19 팬데믹 끝났다”
    996 2022.09.20
    2022.09.20
    996
  • "트랜스젠더 여부 학교에 알려라"...새 정책에 美 '발칵'
    918 2022.09.19
    2022.09.19
    918
  • 미, '수감자 고문' 논란 관타나모 수용소 폐쇄 추진
    933 2022.09.19
    2022.09.19
    933
  • 한인 선수 폭행 지시한 엄마, 결국 처벌받는다
    987 2022.09.19
    2022.09.19
    987
  • “첨단기술 유출 차단”… 美, 국외투자도 통제 추진
    927 2022.09.19
    2022.09.19
    927
  • 1달러짜리 커피 즐기던 수줍은 서른 살, 창업 10년만에 억만장자
    940 2022.09.18
    2022.09.18
    940
  • 100주년 앞두고 할리우드 사인 새단장
    2414 2022.09.18
    2022.09.18
    2414
  •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35년 만에 브로드웨이 떠난다
    984 2022.09.18
    2022.09.18
    984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정렬
검색
  • 311
  • 312
  • 313
  • 314
  • 315
  • 316
  • 317
  • 318
  • 319
  • 320

Search

하와이모아 최신글
  • 1 학자금 보조(FAFSA)받아서 온라인으로 영어공부 하세요!
  • 2 Park keeamoku 방2화장실2
  • 3 남자 룸메이트
  • 4 미국 전역 한국식 바닥난방 시공 차콜온돌
  • 5 미국 전 지역 산후조리 & 베이비시터 서비스를 보내드리는 "마미드림"
  • 6 주방보조 구합니다
  • 7 스탁 /캐쉬어 채용
  • 8 Sky Alamoana 콘도 - 1배드룸. 1 parking / 랜트합니다.
  • 9 큰 독방 렌트
  • 10 "AP는 개학하고 시작해도 될까요?" 다음주에 시작하는 에이블프렙의 세션 2에서 대학레벨 코스들을 미리 경험하세요! [Able Prep]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하와이 모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커뮤니티
  • 요기어때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비지니스홍보
  • 진실의방
  • 종교방
하와이 엔터테인먼트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호텔정보
여행지정보
컬럼소개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업소록
STATS
  • 156 명현재 접속자
  • 1,840 명오늘 방문자
  • 5,830 명어제 방문자
  • 263,996 명최대 방문자
  • 10,158,511 명전체 방문자
  • 30,977 개전체 게시물
  • 1,840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