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케아우 우체국에 ‘폭탄’이 들어 있는 것으로 보이는 소포를 내려놓은 용의자를 체포했다
하와이모아
0
2
3시간전
화요일 오후, 한 남성이 케아우 우체국에 “폭탄이 들어 있다”고 주장하며 상자를 두고 간 뒤, 경찰이 43세 용의자를 체포했다.
하와이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케아우의 올드 볼케이노 로드 인근 케아우 쇼핑센터 내에 있는 우체국에 들어가 카운터에 상자를 두고, 직원에게 “이 안에 폭탄이 있다”고 말한 뒤 걸어서 현장을 떠났다.
경찰은 즉시 건물과 주변 상가를 통제하고 예방 차원에서 대피 조치를 실시했다. 또한 케아우 중학교도 대피 조치가 내려졌으며, 학생들은 안전하게 케아우 고등학교 주차장으로 이동했다.
용의자는 이후 인근에서 발견되어 1급 테러 협박 혐의로 체포됐고, 현재 하와이 경찰 동부 하와이 구치소에 수감된 상태다.
하와이 아일랜드 폭발물 처리반이 현장에 출동해 해당 상자를 확인한 결과, 실제 폭발물 위협은 없는 것으로 판단됐다.
수사 동안 필리 무아 스트리트와 올드 볼케이노 로드 교차로는 몇 시간 동안 통제됐다.
이 사건과 관련된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은 경찰 비긴급 번호(808-935-3311)로 연락하면 된다. 익명 제보는 크라임 스토퍼스(808-961-8300)를 통해 가능하다.








